6월초 광주광역시의 여관에서 찍은 다방 광고 사진

[일상다반사]
광주의 모 여관에서 찍은 다방의 광고사진
재떨이, 휴지, 이쑤시게 등 다양한 물품들에 서로 다른 다방 이름과 전화번호가 찍혀 있었다.
그래서 호기심이 발동해서 커피를 시켜먹기로 결심했지...
세군데 중에서 한군데 전화해서 시켰다.
3잔에 9천원... 첨에 전화해서 얼마냐고 물어보니 9천원이란다.
그래서 한잔에 9천원인줄 알고 깜짝 놀랐었다...

언니가 커피를 가지고 왔는데 한쪽 손에는 쟁반 다른 한쪽 손에는 검은 비닐봉지가 들려있었다.
그래서 나는 직감했지... 재떨이 가지고 왔나보다...(시골에서는 재떨이를 잘 준다.)
그런데 열어보니 화들짝 놀랐더랬다.

방에 있는 서로 다른 다방의 연락처가 찍혀있는 갖가지 물건이 비닐봉지에 다 들어있었다.
그렇다. 순간 "낚였다!!" 는 실망감이 스치고 지나간다.

그래서 우리는 다른 피해자가 생기지 않게 하기 위해서
방에 있는 티슈에 적어서 알려 주기로 했다.

왠지 뿌듯해 진다...
난 너무 착한것 같아~~~

보조 출연(뒤에 휴지 들고 있는 사람) : 우리회사 병특(양모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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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7/24 14:00 2008/07/24 1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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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공감 [2012/04/08 03:5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맞아요 ㅋㅋ 저기 같은데 나도 당할뻔 ㅋㅋ